[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의료법인합포의료재단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지난 9월 20일 ‘FC밀양 꿈나무 축구소년’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MH연세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MH연세병원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남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스포츠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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