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전국과학관 전문해설 경연대회’ 대상 수상
상태바
국립부산과학관, ‘전국과학관 전문해설 경연대회’ 대상 수상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9.21 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발전 워크숍 개최...전문해설 경연대회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5개상 수상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수상자. (사진=국립부산과학관)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은 최근 ‘2018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에서 진행된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대회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은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안솔지 △우수상(한국과학관협회장) 김지혜·박영희 △장려상(국립과천과학관장상) 강연실 △장려상(국립광주과학관장상) 권경옥 등 5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과학관의 발전과 과학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5명 중 현장발표를 통해 13명의 최종 수상자가 가려졌다. 

대상 수상자인 안솔지씨는 ‘잠수함의 원리’를 주제로 부력 등 과학적 원리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심사위원들의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이 주최한 ‘2018년 전국과학관 상생발전 워크숍’은 9월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에서 전국 130여 개 과학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관 상생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과학해설사 전문해설 경연대회, 특별강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