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KCC[002380]는 지난 18일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바닥재·실란트(실리콘)·수성도료·유성도료·코팅유리·천장재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KCC는 PVC바닥재 부문에서 9년 연속, 실란트(실리콘) 부문에서 7년 연속, 유성도료와 수성도료 부문에서 4년 연속, 석고텍스 천장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KCC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KCC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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