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하이일드 채권 투자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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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하이일드 채권 투자 과정’ 개설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8.09.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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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1월 16일부터 ‘하이일드 채권 투자’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Distressed 채권 시장 현황과 관련 평가방법론 및 실무사례와 시장동향 학습이 가능한 단기교육과정이다. NPL포함 Distressed 채권 전문가를 희망하는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Distressed 채권 시장 관련 평가방법과 평가사례를 분석하고 시장동향 파악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향후 Distressed 채권 이해도와 종류별 NPL에 대한 평가 및 투자방안 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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