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베트남·캄보디아에 국토건설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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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베트남·캄보디아에 국토건설 노하우 전수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09.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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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장관 및 대표단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방문한 모습.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왼쪽 다섯 번째), Chanthol SUN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왼쪽 네 번째). 사진=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7일 ‘제1차 한-아세안 인프라 장관회의’ 개최를 계기로 베트남·캄보디아와 협력 확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건설연은 베트남과 정상외교시 체결한 ‘건설 및 도시개발 업무협약’ 후속으로 건설기준, 도시·주택개발 등 국토개발 전반의 협력 확대와 4차산업 시대에 부응하는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과의 스마트시티 협력 확대를 위해 한-베트남 스마트시티 협력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선도사업 추진 현황과 건설기준 및 품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협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와도 별도의 건설연 방문을 통해 한발 나아간 상호 이해관계 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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