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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또 부동산 시장 교란되면 더 강한 조치”“아파트로 불로소득 왕창 벌겠다는 생각 안했으면”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예상보다 강력했던 9·13부동산대책과 관련해 여당은 주택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더 강한 조치도 단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과 관련, "더 이상 아파트나 주택으로 불로소득을 왕창 벌겠다는 생각을 이제 안했으면 좋겠다"며 "이 문제를 갖고 또 시장 교란이 생기면 그땐 더 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또 "주택으로 불로소득을 버는 잘못된 관행이 정말 많은 사람을 어렵게 만든다"며 "앞으로 공급하는 것들을 기본적으로 신혼부부, 젊은층, 이런 서민층을 위한 공공주택 위주로 공급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사법부 창립 70주년으로 다시 이슈가 된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해선 "민주화된 사회에서 사법 농단이 벌어졌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고, 앞으로 사법부 스스로 자정하는 역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박숙현 기자  unon@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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