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공문서 용어, 쉽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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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공문서 용어, 쉽게 바뀐다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8.09.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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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쉽고 바른 공문서 용어 사용위한 대국민 공모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앞으로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용어가 이해하기 쉽게 바뀐다. 따라서 외래어나 행정·정책·전문용어 등 알아보기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바꿔 쓰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렵거나 문제가 있는 용어들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국민 공모를 통해 찾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각종 공문서·민원서식 등의 용어를 알아보기 어려워 경험한 불편사항과 권위적·차별적 표현으로 느낀 불쾌감 등이 공모 대상이다.

제보방법은 ‘국민생각함’(http://idea. epeople.go.kr)이나 문서24(http: //open.gdoc.go.kr)에 접속해 응모자 이름, 정비대상 용어(바뀌는 용어)와 정비사유(실생활 경험사례) 등을 간략히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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