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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지역화폐 도입 되도록 꼼꼼히 설계해야’지역화폐 도입은 “이재명 도지사의 협치 시험무대 될 것” 강조
최만식 경기도의원 (사진=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이 12일 제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지역화폐는 협치를 통해 도민의 삶에 활력이 되도록 꼼꼼히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지난 6·13 지방선거 공약사업으로, 최근 경기도에서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예고 하는 등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상품권 형태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는 지역화폐 도입 시 도민·지역상인·31개 시․군의 사례를 분석하고 협치를 통해 지역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최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지역화페에 대한 도민 인식조사’자료를 인용하며 “지역화폐 인지도는 27%로 아직까지 도민들이 지역화폐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 지역상인, 31개 시․군과의 협치가 매우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지역화폐의 효과는 이미 성남시에서 검증된바 있다”며 경기도 지역화폐 추진 시 고려할 점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방안 △체크카드 도입 검토 △사용편리성 확보 △발행규모가 적은 지역을 위한 대책 △카드결재시스템 도입과 수수료 감면 △불법유통방지 대책을 제시하고 “지역화폐 도입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활력을 주는 사업이 되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세근 기자  focu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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