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국산 골프 용품 브랜드 볼빅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정판 한가위 달토끼 4구 패키지를 선보였다.
한가위 달토끼 4구 패키지는 볼빅 비비드 컬러 중 최고 인기 컬러이자 달을 상징하는 옐로 컬러볼에 방아를 찧는 귀여운 달토끼 캐릭터가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펄느낌의 네이비를 바탕으로 골드컬러를 적용해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박스 디자인과 함께 5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소장가치를 높여 선물용으로도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 무광 코팅 컬러볼 비비드에 별자리, 절구 등의 그림과 함께 귀여운 달토끼 캐릭터가 인쇄돼 있으며, 신비스러운 느낌의 골드컬러 달토끼 볼마커가 함께 구성돼 있다.
기존에 흔히 보던 4구세트 디자인 케이스가 아닌 가로로 길게 볼이 나열된 일자형 롱 케이스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가위 달토끼 4구 패키지에 구성된 볼빅 비비드 골프볼은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비비드 코팅으로 보다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구현으로 시인성이 우수하다.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 라운드 때도 볼이 잘 보여 많은 골퍼들이 찾는다.
뿐만 아니라 3피스 구조로 뛰어난 커버 내구성으로 비거리 증가와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보장한다. 특히 PGA머천다이즈 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출시 이후 미국은 물론 일본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전 세계 골프용품시장에서 주문이 폭주해 비비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볼빅은 비비드와 비비드XT를 바탕으로 비비드 라이트와 비비드 소프트를 선보이며 총 4종류의 비비드 시리즈로 탄탄한 비비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