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10일 8개월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멤버 미 (Remember Me)'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타이틀 곡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수놓은 예쁜 불꽃놀이처럼 반짝이는 추억들을 굉장히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사운드로 녹여낸 곡으로 도입부의 강렬한 EDM 사운드와 후렴구의 감성적인 포인트가 매력적입니다.
[비니] 타이틀 곡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수놓은 예쁜 불꽃놀이처럼 반짝이는 추억들을 굉장히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사운드로 녹여낸 곡이고 들으실 때 굉장히 재미있게 즐겁게 들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 도입부에 EDM 사운드가 나와서 강력한 포인트를 주는 대신에 후렴구로 가면 갈수록 굉장히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포인트가 나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양한 매력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이 될 것 같아서 많이들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걸크러쉬’입니다. 이전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소녀들의 강인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크해지고 도도해진 눈빛과 올 블랙 패션, 오마이걸만의 강렬함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지호] 저희가 이 콘셉트를 선택했던 이유는 지금까지 활동 여러 가지 방향에서 보여드렸어요. 그런데 아직 안보여드린 방향 중에 한 방향이 강인한 소녀의 모습을 아직 안 보여드렸던 것 같아서 소녀도 이렇게 강렬할 수 있다, 저희가 노래가 강렬하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아련하고 감성적인 부분도 나오거든요. 그렇게 오마이걸의 색깔을 녹인 저희만의 강인함이 나온 것 같아서 지금 너무 좋습니다.
오마이걸은 ‘인형옷 안무영상’,‘불꽃놀이 축제 행사’ 등 1위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유아] 혹시나 1위하면 무슨 공략을 할까 얘기를 해봤었는데 저희가 동물 잠옷을 귀엽게 입고 만약에 안무영상을 올린다면 팬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카리스마 뿜뿜하면서 귀여운 옷을 입고 안무영상을 찍어서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승희] 축제에서 한번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불러주시면 꼭 가고 싶습니다. 노개런티로 무대에 서는 것은 회사와 의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어제(10일) 오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여, 현재(11일 오전 9시 기준)까지 1위를 유지하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