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2018 절세 토크콘서트’ 성료
상태바
KB證, ‘2018 절세 토크콘서트’ 성료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8.09.1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 진행된 KB증권 ‘2018 절세 토크 콘서트’에서 송상현 KB증권 투자자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KB증권은 지난 10일 여의도 본사 그랜드 홀에서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6일 오픈한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친근한 토크콘서트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는 일반적인 VIP자문서비스를 넘어 증권분야에 특화해 기업인과 세무에 집중한 전문자문서비스 제공을 표방한다.

이번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 소속 원종훈 세무사의 상속과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 한아름 세무사의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의 다음해 절세 혜안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의 양도소득세 과세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세무 관련 궁금증들을 해결하고 KB증권은 절세 특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