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SK야구단·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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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SK야구단·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8.09.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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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경엽 SK와이번스 단장, 박은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이재열 포스코건설 상무가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SK와이번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간석3동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SK와이번스 선수단은 이날 협약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사인볼을 전달하는 한편 야구선수가 꿈인 동암초등학교 이현석 군(12세)은 SK와이번스와 넥센과의 경기에 앞서 시구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인천광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원앤원(One &One)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아동센터 37곳의 어린이들에게 학습지원, 체육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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