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위기 넘긴 진에어, 세무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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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위기 넘긴 진에어, 세무조사 받는다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8.08.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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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777-200ER 항공기. 사진=진에어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최근 면허취소 위기를 간신히 넘긴 진에어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강서구 진에어 본사에서 사전예고 없이 투입해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는 서울청 조사 4국 요원들이 투입됐으며,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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