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다음 달 21일부터 23일 까지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2018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 축제를 위해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16개 단체 자원봉사자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밀꽃 군락지 부리정리 작업에 나섰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8 가을에 찾아온 눈꽃송이 축제는 유관기관들의 협조와 자원봉사자, 연천군 해피 맘 + 온라인 카페셀러들과 협력, 재능과 솜씨가 어우러진 당신의 빛을 주제로 도란도란 나눔 장터가 개최된다.
추석을 맞아 이곳 메밀꽃 군락지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무료체험부스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정식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메밀군락지를 조성,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추석선물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