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II’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해외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개념과 조달 및 해외발전 프로젝트 투자 개발사례·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최근 동향·외환리스크 관리·해외 프로젝트와 무역보험 등의 내용을 다루게 된다.
해건협 관계자는 “금융은 해외건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내용이 복잡해질수록 금융기법과 리스크 분석의 중요성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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