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소외계층 건전여가 문화조성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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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소외계층 건전여가 문화조성 사업’ 지원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8.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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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8일 '소외계층 건전여가 문화조성사업' 후원금을 창원시가족봉사단에 전달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지난 8일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 건전여가 문화조성 사업’ 후원금으로 3백 50만 원을 창원시가족봉사단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창원시가족봉사단 박미선 부단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창원시 거주 다문화 및 저소득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 야구경기 관람 등의 문화 활동에 사용된다 

박정진 창원지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및 저소득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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