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RUN...ing’ 장르융합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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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RUN...ing’ 장르융합 공연 개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8.08.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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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RUN...ing’ 장르융합 공연 포스터(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2018년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RUN...ing’ 장르융합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는 2018년 2년차 지원 신진예술가 간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한 예술적 역량강화와 다양한 창의적 실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시각예술 및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장르융합 공연 ‘RUN...ing’은 1부 ‘나는 이랬어, 너는 어때?’와 2부 ‘x감각의 흡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본 공연은 신진예술각 6명이 각자 예술가로서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창작물로 구상하여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작품으로 참여예술인은 시각작가 마혜련, 연극연출 김태윤, 무용가 안 형국과 이 은경, 플루티스트 정혜란, 타악기연주자 윤예 솔이다.

공연일시는 오는 18일 17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리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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