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맥주, 수제맥주 양평공장 준공
상태바
세븐브로이맥주, 수제맥주 양평공장 준공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7.31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세븐비어페스트 [세븐브로이맥주 제공]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세븐브로이맥주(주)(대표 김강삼)는 양평군 청운면에 수제맥주공장을 착공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지역이름맥주인 강서맥주, 달서맥주, 전라맥주, 서초맥주를 출시, 젊은층을 대상으로 SNS에 화제가 되면서, 지난해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의 청와대 호프미팅에 건배주로 선택 됐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공장 준공을 맞아 문화공연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세븐비어페스트' 행사도 개최했다.

또한 1차 완공된 이번 공장에서는 '한강맥주', '서울맥주', '양평맥주' 등 병맥주 3종을 생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캔맥주 전용 생산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세븐브로이맥주 한 관계자는 “양평공장은 단순한 맥주공장 아니라 지역사회주민과 지속가능하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도이자 모델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