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여름라면 4종으로 무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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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여름라면 4종으로 무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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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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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쫄면·춘천막국수·함흥비빔면·메밀비빔면
사진=오뚜기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오뚜기[007310]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이끌어 갈 오뚜기 여름라면 4종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먼저 오뚜기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선보인 ‘진짜쫄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진짜쫄면은 출시 34일 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66일 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한 면발과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볶음참깨·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 양념장 그리고 계란 후레이크·건양배추 등의 큼직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면발 150g, 양념장 47g으로 기존 비빔면보다 양도 많다.

‘춘천막국수’는 메밀이 30% 들어간 면발로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하고 매콤 고소한 비법 소스는 고춧가루·식초·참기름·양파·참깨 등이 잘 어우러진 양념에 사과·배·매실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 엑기스를 적용했다. 실제 막국수 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막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오뚜기 측 설명이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가늘고 탄력 있는 면발과 매콤새콤달콤한 액상소스에 알싸하고 고소한 겨자맛 참기름이 어우러져 함흥냉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함흥냉면의 면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국내 라면 중 가장 얇은 1㎜의 세면으로 찰지고 탄력 있는 함흥냉면의 면 식감을 재현했다. 끓는 물에 2분30초만 삶아 건져 소스에 비비면 간편하게 함흥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일반 비빔면과 다르게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매콤한 다대기 양념 맛을 냈으며 냉면 특유의 겨자맛과 고소한 참기름 맛이 함께 조화된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메밀 비빔면’은 메밀면과 매콤새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 오뚜기의 정통 비빔면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5월부터 최근 가장 핫한 방송인인 이영자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진짜쫄면과 춘천막국수의 TV광고를 시작했다”며 “진짜쫄면과 춘천 막국수, 함흥비빔면, 메밀비빔면 등을 통해 올 여름 식품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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