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리더십 등 10개 과정 분야별 전문가 맞춤형 교육 실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한화생명이 고려대학교와 연계한 고능률FP(Financial Planner) 맞춤형 프로그램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를 지난 5월 23일부터 이달 26일까지 10주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는 한화생명 전속FP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업적을 가진 ACE클럽 FP 중 특별히 선발된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보험영업∙리더십∙심리분석 및 협상능력 등 총 10개 과정의 분야별 전문가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한화생명 ACE 아카데미 1기는 서울 및 수도권 FP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하반기에는 지방권 FP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고급 지식과 교양을 함양하고 베테랑 영업관리자들 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한화생명은 기대하고 있다.
구도교 한화생명 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FP들의 지식과 교양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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