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와우론’ 누적 실적 3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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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 와우론’ 누적 실적 3000억원 돌파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7.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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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와우론 이용자 72.2%가 30~40대 직장인
사진=JT친애저축은행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이 누적 실적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은 지난 2015년 12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으로 높은 대출 한도와 유연한 대출 조건으로 직장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원더풀 와우론 이용고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72.2%는 30~40대 직장인으로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높은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으로 고민하는 중·저신용자에게 원더풀 와우론의 중금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고 JT친애저축은행은 전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원더풀 와우론 고객 중 4~7등급 비중은 76.5%로 나타났으며 6등급 이하가 약 35%를 기록했다.

여기에 평균 대출 금리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지난 6월 말 기준 원더풀 와우론의 가중 평균 대출 금리는 연 15.82%를 기록했다. 이는 저축은행중앙회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공시 기준인 연 16.5% 이하보다 0.68%P 낮은 수치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3월 말 가계대출 총량규제 시행 이후 월평균 대출액이 약 30% 감소한 상황 속에서 달성한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JT친애저축은행은 악화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신규 고객 대상 중금리 대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가계 신용대출 금리 조정으로 동종업계 자산규모 순위 상위 10개사 중 가장 낮은 평균 금리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JT친애저축은행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시장을 개척해온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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