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조이봉사단, ‘2018년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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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조이봉사단, ‘2018년 전국 동시 봉사활동’ 실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7.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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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봉사단 지역별로 6월 중순부터 보육원 및 복지관 봉사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에 참여한 본점 및 표준 조이봉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MG손해보험은 자사의 사회공헌 조직인 ‘조이봉사단’이 전국 동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이봉사단은 2016년 출범 이래 아동과 가정을 테마로 매년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5개 봉사단이 지난 6월 중순부터 각 지역의 아동 보육원과 장애인 복지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중복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본점 및 표준 조이봉사단은 서울 관악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장애인 300여명에게 삼계죽 등 복날 음식을 무료로 배식하고 식사보조 및 가정배달용 음식포장 등을 실시했다.

앞서 서부 전라지역, 영남 경북지역, 서부 충청지역, 수도권지역 조이봉사단은 보육시설인 신애원, 에덴원, 자혜원, 상록보육원에서 환경미화와 레크레이션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마쳤다.

MG손보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조이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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