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썸머!] 오션 월드, 신규 어트랙션 ‘스릴’과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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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썸머!] 오션 월드, 신규 어트랙션 ‘스릴’과 ‘짜릿함’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7.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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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지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오션 월드 더블스핀(좌)와 더블 토네이도. 사진제공= 오션 월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오션 월드는 7월 신규 시설 3종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와 파라오 메이즈를 오픈했다.

워터파크 최초로 스릴러 타입의 워터슬라이드와 호러체험 어트랙션을 결합해 즐거움을 제공한다. 1층에 파라오 메이즈 공포체험시설과 매직미러 시설을 운영한다. 파라오 메이즈는 워터파크 최초로 호러존과 거울미로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라오메이즈에서 공포체험과 미러존 스릴체험 후 슬라이드 더블 토네이도 혹은 더블 스핀을 통해 파라오의 저주를 탈출한다는 콘셉이다.호러체험 시설을 빠져나와 파라오 메이즈 타워 3층으로 올라가면 더블 스핀과 더블 토네이도 2종을 탑승할 수 있다.

더블 스핀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봅슬라이형 워터 슬라이드로 고속주행이 특징이다. 스키의 대회전 슬라럼에서 착안한 곡선 코스를 2번 통과해 원심력과 중력 가속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157m 구간을 최대 90도 벽면주행, 시속 60KM에 달하는 초고속 플라잉으로 질주해 극강의 스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 토네이도는 4인승 클로버튜브를 탑승하고 대형 깔대기 형태의 토네이도 구간을 통과하는 슬라이드이다. 토네이도형 슬라이드는 회전과 낙하를 반복하는 슬라이도로 국내외 워터파크들이 인정한 인기 어트랙션이다.

7~8월에는 콘서트를 비롯해 DJ풀파티와 개그콘서트 등 각종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오는 28일~8월 4일, 11일, 14일 총 10일간 파도풀 무대에서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인오션 공연이 펼쳐진다.

또, 10월 9일까지 수도권 전 지역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용전일 오후 5시 이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1인이 5명까지 예약 할 수 있다. 서울 주요지역과 일산, 분당 등 총 98개 탑승지점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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