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2019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입시진학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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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19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입시진학설명회 참가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7.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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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향대학교.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9학년도 전국대학박람회·대입진학정보설명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별 입학상담 △대학 입시설명회 △맞춤형 일대일 진학상담 △진로체험부스 운영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이 맞춤형 대입상담으로 운영됐다. 또 대학생 전공상담부스에서 대교협 소속 대학생 전공 멘토단 대학생 12명이 6개 부스에서 전공 관련 학과, 학습, 진로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첫날인 21일에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거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원률과 관심도가 높은 학과는 의예과,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경찰행정학과 순이었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진학에 대한 불안감과 정보격차 해소에 역점을 두고 양질의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와 설명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74.2%인 1876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0일부터 5일간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일반학생(교과)전형과 지역인재(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정원 외 전형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일반학생(종합)전형, 지역인재(종합)전형 간에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으며 다른 전형에서의 중복지원은 제한이 없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수학 ‘가’형, ‘나’형 응시제한은 없으나 의예과의 경우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과목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각각 0.5등급씩 하향 반영한다. 유아교육과·특수교육과는 모든 전형에서 교직 인·적성 면접을 실시하며 10%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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