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빅 테이블 품목군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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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빅 테이블 품목군 판매량 증가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7.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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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해 만든 타이닝 컬렉션이다. 사진=퍼시스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일룸의 빅 테이블 품목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룸의 빅 테이블 대표 제품 ‘모리니’와 ‘로플러스’ 테이블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작년 월평균 판매량 대비 올해 월평균 판매량이 각각 63%, 47% 증가했다. 특히 6인용 테이블은 올해 1분기 일룸의 다이닝 테이블 전체 판매량에서 36%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일룸의 다이닝 카테고리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22% 증가, 일룸의 빅 테이블 품목이 전체 다이닝 카테고리의 매출 성장까지 견인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리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해 만든 다이닝 컬렉션이다. 4인 혹은 6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1700폭, 2100폭 사이즈로 제작됐다. ‘로플러스 테이블’은 1700폭, 1900폭 사이즈의 빅 테이블로 프랑스의 색채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의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고려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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