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 시작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중구는 민선 7기 홍인성 중구청장이 7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관내 유관기관과 부서방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3일에는 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하였고, 7월 11일에는 영종소방서, 서해수산연구소, 인천공항공사,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을 7월 13일에는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중구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하여 중구와 연계된 현안사항과 협력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7월 2일부터 13일까지 중구청 전 부서와 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와 악수를 하며 구정현안 해결을 위한 동력 생성을 위해 구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각 洞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별 애로사항과 현안사항 해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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