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학성) 장유 남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상만, 이영심)는 16일, 장유119안전센터에서 김해서부소방서 대원 70여 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삼계탕 나눔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유 남성·여성의용소방대가 이른 아침부터 초복을 하루 앞두고 무더위로 고생하는 김해서부소방서 대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으로 마련한 삼계탕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해마다 진행해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영심 장유여성의용소방대장은 “연일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소방대원들이 더욱 더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올 여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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