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에디션, 3주년 나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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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에디션, 3주년 나눔 이벤트 진행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7.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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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에디션, 3주년 나눔 이벤트 모습. 사진제공= 노스페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노스페이스가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3주년을 기념한 나눔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부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노스페이스 에디션 전용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까지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 롯데아울렛 이천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강남NC점, 삼성역점 등 총 7개의 ‘노스페이스 에디션’ 전용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노스페이스 에디션으로 모인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식수 개선 사업에 지원하여 약 2만4000명의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한바 있다.

이번 나눔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기부처를 직접 선정하게 함으로써 쇼핑과 기부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현장에서 노스페이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월드비전이 진행 중인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선물, 네팔 모랑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용품 및 교복 선물, 국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3개 기부 활동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선택된 기부처 비율에 따라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디션 스텝퍼 게임 등을 통해 노스페이스 에디션 현장 구매 시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쿠폰과 경품이 제공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지난 3년간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에 힘입어 영원아웃도어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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