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여성악성범죄 소탕 100일 작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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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 여성악성범죄 소탕 100일 작전 점검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8.07.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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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울진 경찰서(서장 최용석)는 다가오는 여름 피서 철을 앞두고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행 중인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 시행에 따른 추진본부 회의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용석 서장 주재로 여성범죄 대응 역량 회의를 개최 (사진=울진경찰서)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여성청소년과, 청문감사관, 수사과, 경무과, 생활안전과 등 관련 기능이 대응 역량을 집중 신속·적극수사,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예방활동 강화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을 추진과 함께 각 기능별 현재까지의 추진 및 활동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여성악성범죄 근절 활동을 위해 112신고 신속 대응, 데이트폭력근절, 피해자 보호 등 기능별 총력 대응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여성불안환경 개선을 위해 골목길,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자체와 협력하여 범죄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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