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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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 진행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7.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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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의 주제는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과 공감’이었다. 사진=교원웰스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교원그룹은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엄마·아빠 회사 체험캠프’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2013년을 처음으로 올해 6회를 맞는 체험 캠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충남 도고에 위치한 교원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캠프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를 받아 참가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역시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과 공감’이었다. 먼저 임직원들은 강의를 들으며 부모의 역할 이해, 아이와 마음 나누는 방법, 감정 코칭 등에 대해 배웠다. 

그 동안, 자녀들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편지를 준비했다. 이어 저녁시간에는 부모들이 미리 준비한 영상편지와 아이들의 편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니올림픽’은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서로 힘을 합쳐 뛰고 달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로 임직원과 자녀들은 지난 2000년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을 수상한 교원연수원 도고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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