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손오공은 지난 6월 쥬라기월드2 작동완구·피규어가 영화 흥행과 함께 일부 제품의 초도 물량이 조기 품절됐다고 4일 밝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첫날 118만 관객을 동원하며 오프닝 신기록을 경신, 누적 관객수 56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손오공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주요 공룡과 영화 주인공 피규어 등 총 12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현재 일시 품절된 ‘슈퍼 자이언트 티렉스’와 ‘리얼 스킨 모사사우르스’는 이번 주부터 토이저러스와 이마트 및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재입고 될 예정이다.
손오공의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영화의 핵심 공룡을 재현한 ‘슈퍼 자이언트 티렉스’와 ‘리얼 스킨 모사사우르스’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퀄리티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디테일로 어린이들과 키덜트 영화 팬까지 전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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