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시몬스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직영 매장에서 ‘브라이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청첩장 혹은 웨딩홀 계약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윌리엄’, ‘지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포스코사의 경강선만을 이용한 시몬스 침대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을 적용해 개별 독립된 포켓스프링의 탄력이 극대화됐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 고인장력 특수 포켓커버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며 마모되지 않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탄력·지지력·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곡선·무게 중심 등을 고려해 조합하고 배열하는 ‘조닝’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다양하게 배치해 눕는 순간 1차적인 첫 안락함을 형성하는 ‘레이어링’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실크·캐시미어·순수 양모인 퓨어울 등 최고급 소재와 탁월한 통기성의 자가드 원단이 더해졌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윌리엄은 조닝 시스템 중 하나인 ‘멀티 포켓 스피링(MPS) 시스템'을 통해 3종류의 포켓스프링이 체형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지지한다.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지젤은 통기성과 보온성을 지닌 양모 소재, 통기성이 탁월한 자가드 원단을 비롯해 수면 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기능성 원단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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