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의 소빅스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신화 속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제된 ‘어린이 그리스로마신화’ 전집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그리스로마 신화 발생지 그리스의 어린이 신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문학·역사·과학 등 여러 영역의 교과 연계 지식이 담겨있어 핵심적인 교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Q&A·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화의 내용을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전집은 본책 26권과 별책 2권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빅스 고객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교의 소빅스 관계자는 “어린이 그리스로마신화는 신화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전집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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