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서큘레이터 하루 판매량 ‘1만대’…판매금액 약11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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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서큘레이터 하루 판매량 ‘1만대’…판매금액 약11억원 기록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6.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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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의 서큘레이터는 최대 15미터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이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우수한 냉방 효과를 선사한다. 사진=신일산업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신일산업은 지난 26일 현대홈쇼핑서 ‘2018년형 서큘레이터’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록은 하루 판매량으로 약 11억원에 달한다. 신일은 지난 5월 해당 제품을 출시한 이래, 주요 홈쇼핑사를 통해 활발한 판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신일의 서큘레이터는 최대 15미터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이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우수한 냉방 효과를 선사하며 습기제거도 도움을 준다. 이는 판매실적의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형과 스탠드형 2종으로 출시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스탠드형 제품은 바람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고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자동회전으로 3D 입체바람을 제공하며 원활하게 공기를 순환시킨다. 바람의 세기는 4단계로 유아풍·터포풍 기능까지 더해 총 6가지로 구성됐다.

본체 가드링에 탈부착이 가능한 자석형 리모컨은 분실의 위험이 적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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