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집중호우로 인한 구조활동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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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집중호우로 인한 구조활동에 구슬땀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8.06.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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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 차량침수 구조 모습 사진= 서산소방서 제공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 및 구조사고가 잇따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26일 12시 32분경 서산시 석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00여 톤의 배수 작업을 실시했으며 12시 50분경에는 예천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예천주공 방향 굴다리에서 차량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최모씨(남, 84세)를 구조를 하는 등 빗길로 인한 교통사고와 침수로 거동불편자 안전조치 등 호우로 인한 출동상황이 다량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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