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현대百, 럭셔리 페어에서 11억원대 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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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현대百, 럭셔리 페어에서 11억원대 시계 전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6.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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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피아제 매장에서 이번 행사를 맞아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1억원대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시계를 직원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명품 시계·핸드백·의류 등을 선보이는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1억원대의 ‘익셉셔널 라임라이트 스텔라 브레이슬릿 워치’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총 42.15 캐럿의 바게트 컷(길쭉한 사각형) 다이아몬드 577개가 시곗줄 전체와 시계판에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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