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에스원,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상태바
[대한민국이 좋다] 에스원,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6.25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원의 청소년 초청행사 도시락에 참여한 묵호중학교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에스원은 강원도 동해시의 묵호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 ‘도시락’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원은 2013년부터 평창군의 청소년을 도시로 초청해 에스원 관제센터, 삼성전자 딜라이트 등을 방문하며 도시 지역의 교육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시락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시행된 교육부 자유학기제 확대 모델로 구성됐으며 에스원과 사단법인 희망더하기공간나눔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도시락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은 2000여명에 이른다. 

이번달 행사에서는 묵호중학교 학생 38명이 용인에 위치한 에스원 흰개미탐지견센터를 탐방하고, 대관령 삼양목장을 둘러보았다. 이후 적성 검사와 함께 소설가 이순원 선생의 인문학 특강을 듣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는 “도시락 행사는 우리의 미래인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