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우리카드가 25일 카드의정석 두 번째 시리즈로 △카드의정석 디스카운트 △카드의정석 쇼핑 등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정원재 우리카드의 사장이 ‘고객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취임 초기부터 조사한 소비자리서치 결과와 영업채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든 결과물이다.
먼저 카드의정석 디스카운트(DISCOUNT)는 카드 사용을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조건, 제한 없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든 국내가맹점에서 0.7%, 매출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시 1%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생활밀착 서비스인 주유업종 리터당 60~100원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 커피브랜드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어 카드의정석 쇼핑(SHOPPING)카드의 경우 오프라인 쇼핑 주요 영역인 백화점, 대형할인점, 프리미엄아울렛, 슈퍼마켓, 편의점 10% 할인과 창고형 할인매장에서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전월 이용 금액 30만원 이상시 모든 온라인쇼핑 10% 할인을 기본으로 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결제하면 5% 추가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카드 디자인도 상품 혜택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연관성 높은 작품들이 활용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본 포인트형과 함께 할인형·쇼핑형을 출시해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대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이 카드는 고객들을 위한 가장 파격적이고 강력한 혜택만을 담아서 만든 우리카드 대표상품으로 소비생활의 기준으로 삼아도 좋을 최고의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