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대학 회계세무센터, 홍콩 이공대학과 공동으로 JAAF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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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 회계세무센터, 홍콩 이공대학과 공동으로 JAAF 컨퍼런스 개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06.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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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기업경영연구원 회계세무센터는 24일~27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홍콩 이공대학과 공동으로 ‘Journal of Accounting, Auditing, and Finance Conference(JAAF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회계감사와 이익조정, 회계보고, 회계기준 등 총 35개 세선으로 나눠 연구주제들이 논의된다.

각 세션에서는 △캐시 셰익스피어 미시건대 교수 △일리아 디체프 에모리대 교수 △파노스 파타투카스 UC버클리대 교수 등 세계 유수의 저명한 회계학자들이 논문 발표와 의장을 맡는다.

또 연구 논물 발표 외에도 최근에 이뤄진 한국 회계감사제도의 개혁내용과 그 예상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세선에서는 안영균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회계감사제도 개혁의 주요내용과 예상효과’에 대해 발제하고 최종학 서울대 교수, 리에첼트 루이지애나대 교수, 최문환 대주회계법인 대표 등 국내외 저명학자와 실무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JAAF 컨퍼런스는 고려대 경영대학 기업경영연구원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학술행사로 행사를 주관한 회계세무센터는 회계와 세무 관련 연구 연략을 제고시키고 회계법인과의 연구 협력·회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경영연구원 내 연구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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