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여름 시즌 맞아 아쿠아슈즈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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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여름 시즌 맞아 아쿠아슈즈 3종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6.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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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아쿠아슈즈 3종. 사진제공= 마운티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마운티아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아쿠아슈즈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쿠아슈즈는 러닝화 스타일의 오리온과 샌들 스타일의 모카, 라임 등 3종이다.

오리온은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러닝화 스타일로 발전체를 감싸줘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측면의 물빠짐 기능으로 물놀이 때 신발 속 고인 물이 신속하게 배출된다.

샌들 스타일인 모카는 계곡 트레킹을 비롯해 각종 워터스포츠 때 적합한 제품으로 네오플랜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아웃솔에 미끄럼 방지 기술을 적용하고 신발 앞부분에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코 보호 고무창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성 전용 제품인 라임은 발등 높이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밴드를 적용해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인 아쿠아 샌들이다.

정재영 마운티아 신발기획팀 차장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워터스포츠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아쿠아슈즈 역시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물과 근접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예기치 못한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만큼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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