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남북은 20일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 개보수 공사 착수를 위한 준비 작업을 2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준비 작업 마무리시 당국자들과 공사 인원이 개성공단에 상주, 본격적인 건물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와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중 어디에 둘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8월 중순까지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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