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일, 남춘천역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인자)은 1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주요 랜드 마크인 남춘천역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홍보한다.
이 그림자 조명은 가로등이 점멸하는 시간에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는 것으로 조명과 그림자 기법이 접목된 입체적인 이미지로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그림자 조명을 통해 지역 주요 랜드 마크인 남춘천역을 왕래하는 시민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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