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2018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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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18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 수상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6.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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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다채로운 섬의 매력을 포토존으로 선보여 인기
인천시 부스 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국제관광전은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국·내외의 관광기구들이 참여하는 종합관광박람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50여 자치단체와 세계 70여 개국의 800여 개 기관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 체크인’이라는 주제로 인천의 다채로운 섬을 홍보하는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텐트 모양의 부스 포토존은 인천의 섬에 휴양 온 느낌으로 쿠션에 앉아 뒤를 바라보면, 선재도 목섬 ‘신비의 바닷길’과 강화 ‘동막 해변’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개성 있는 부스 이외에도 ‘인천섬, 강화섬 이름 맞히기’, ‘강화 특산품인 소창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 ‘강화차 이름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천을 홍보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인천 해양관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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