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군(軍) 관련시설 주변지역 피해조사 합동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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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軍) 관련시설 주변지역 피해조사 합동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8.06.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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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軍) 관련 시설 주변지역 피해조사 합동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철원군청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이현종 철원군수)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軍) 관련 시설 주변지역 피해조사 합동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최종 보고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철원군 의회, 포사격 대책위원회 위원과 지역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피해조사 용역자료는 사격장 등 군(軍) 관련시설에 의한 환경(소음·진동·기타환경)과 경제적 피해에 대하여 객관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철원군에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상황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강원도·중앙부처·국회·시장군수협의회 등 관계기관에 다각적인 건의활동을 전개할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군청 내에 전담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구성하여 민·군·관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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