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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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06.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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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16일 6.25참전 유공자의 노후 아파트를 방문해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화성개발은 지난 1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성개발은 화성자원봉사단과 함께 6.25참전 유공자 김성동(1928년생)씨가 살고 있는 대구 동구 화랑로(효목동)소재 아파트를 방문해 싱크대, 새시, 장판 등의 교체와 화장실 수리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헌신과 희생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해 오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의 노후주택 개선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정성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은 화성자원봉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노후주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화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소재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총 112가구, 일반분양 2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고산역과 신매역 사이에 위치한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달구벌 대로를 끼고 수성IC, 도시철도 2호선이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대표 도심 레저시설물과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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