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4일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을 서대전점에서 진행했다.
알;케이션은 알볼로(Alvolo)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점주 및 직원들에게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 4월 김해내외점에 이어 진행된 이번 점주 휴가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피자알볼로 서대전점으로 이 매장은 지난 2014년 4월에 오픈해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고객에게 친절하며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곳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매장 중 하나다.
점주는 이번 휴가 혜택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워크샵을 진행하며 서로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피자알볼로 본사는 서대전점 점주를 위해 매장 대리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휴가를 제공하고 워크샵 비용의 일부를 지원했다.
피자알볼로는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알;케이션을 원하는 매장의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특별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점주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는 알;케이션 프로그램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발전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점주 및 직원들에게 충전할 시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오랫동안 피자알볼로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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