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자외선 차단 효과 골프 액세서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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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자외선 차단 효과 골프 액세서리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6.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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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이 자외선 차단 골프 액세서리 모델 착용 컷. 사진제공=와이드앵글.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와이드앵글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골프 액세서리는 그늘이 적은 골프장 지형과 4~5시간 이상 지속되는 라운드 특성을 고려해 얼굴과 목, 팔, 손등 등 옷으로 덮기 힘든 신체 부분까지 가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실버 와이디 로고 선캡은 챙이 넓어 태양으로부터 얼굴이 타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넓은 챙 가운데 브랜드 로고를 박아 깔끔한 스타일은 물론,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햇빛 가리개는 뒷목과 뺨 등 얼굴 전체를 모두 가려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다. 가리개는 통풍이 잘 되고 흡습 속건이 우수한 메쉬 소재로 제작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롱 와이어 와이어가 내장돼 있어 바람이 불어도 착용이 가능하다.

냉감 손등커버는 골프장갑을 한 손에만 끼는 남녀 골퍼들의 손등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이다.

UV 팔토시는 반소매나 민소매를 입었을 때 팔이 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제품으로 통풍이 잘 되는 메쉬 소재와 냉감 기능 소재를 사용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 팀은 “여름철 필드의 온도가 30도 중반까지 높아지면서 더위를 식히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옷을 잘 갖춰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목 뒷부분이나 뺨, 손등을 비롯해 쉽게 잘 타는 팔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만큼 무더운 여름 라운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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