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NH농협카드는 국내 대표 배달 O2O서비스 업체인 '우아한 형제들'과 제휴하여 할인 쿠폰 지급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는 이용자가 스마트폰 등의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음식 배달, 택시 승차 요청, 숙박 예약 등이 여기에 속한다.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평일 17시부터 '배달의 민족'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1만5000원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최대 2000명에게 즉시 사용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단 할인금액과 선착순 인원은 매월 변동한다.
이벤트 적용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카드 고객 상담 센터(1644-4000) 또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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