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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원범식-이원철-류주항 사진작가 3인 그룹전 ‘미라클시티2’시공간이 얽힌 신비롭고 경이로운 도시를 각자의 조형적 표현으로 창조
미라클시티2 전시전경. 사진=더트리니티갤러리

[매일일보 송병형 기자] 더 트리니티 갤러리(대표 박소정)가 14일부터 7월 말일까지 원범식, 이원철, 류주항 국내 사진작가 3인의 2018 ‘미라클시티2’전 을 갖는다.

3인의 작가는 앞서 2017년 개최했던 ‘미라클시티’전을 통해 시공간이 얽힌 신비롭고 경이로운 도시를 각자의 조형적 표현으로 창조하며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다. 서로 다른 도시 건축물을 작업의 재료로 삼고 콜라주 작업을 통해 새로운 건축을 설계해온 원범식의 ‘건축조각’ 연작, 세계 각 도시의 시계 침이 흐려진 시계탑을 모티브로 우리에게 시간에 대한 물음을 던져온 이원철 작가의 ‘타임’ 연작, 태초의 자연과 인간의 욕망에 의해 만들어진 ​가공의 것이 공존하는 중간 풍경을 이야기하는 류주항의 ‘믹스트라이트_인터랜드스케이프’ 연작 총 15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세 명의 작가가 바라보는 도시의 모습을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탐미하고 확장해낸 2018 미라클시티2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오픈일 당일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세 작가의 서명이 담긴 전시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한다.

미라클시티2 전시전경. 사진=더트리니티갤러리

 

송병형 기자  byhyso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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