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리 상승기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집합강의와 실시간 방송을 연계한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유럽 등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 선진국간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글로벌 투자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기존 투자전략의 실효성을 점검해 보고 향후 포트폴리오를 관리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와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장, 이지혜 로보어드바이저 AIM 대표 등 업계 최고의 투자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주제 발표와 이슈 대담 및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현장에 참석할 수 없는 투자자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투자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질문하거나 투자 의견을 개진하면 전문가의 답변도 직접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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